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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싶은데 만약 투자하기가 무섭다면? 엔비디아 주식을 사 모으는 것도 하나의 간접 투자 방법이다! (4/12, 2021 작성)

주식/주식 뉴스

by Justin Yoon 2022. 1. 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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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뉴스 김경민 기자의 4/11, 2021년 기사와 한국경제 서민준 기자의 4/11,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내가 주목하는 8개 빅테크 기업 - FANGMANT가 있다. 각각 페이스북, 애플, 넷플릭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이렇게 8종목인데, 그 중 엔비디아에 대한 뉴스가 비교적 덜 올라와서 심심하던 참이었는데 잘 됐다.

엔비디아, 미국 나스닥 상장, 티커는 NVDA, 시총 한화 400조.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업체가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그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빠른 수학적 계산 처리가 당연히 요구되는데, CPU와 GPU의 차이가 비교할 수 없기에 GPU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그리고 GPU를 최초로 외치며 GPU 부분의 창시자이면서 절대강자인 엔비디아의 투자 매력도가 더더욱 커지는 중인 현실이다.

반도체 품귀 현상에 이어서 이번엔 GPU 품귀 현상이다. 반도체 대란 만큼 오래갈지는 미지수지만 엔비디아의 실적 향상과 오랜 시간과 많은 돈을 들여 연구했던 이 회사의 위상이 더 높아졌다.

기사를 읽다가 생각나는 것은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업체들이, AI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것은 정말 사실이다. 그리고 이에 엔비디아의 가치 또한 계속 상승하는 중이고.

나는 엔비디아에 대한 글을 지금 쓰면서, 그리고 곧 쓰게 될 차지포인트에 대한 글거리(?)를 생각하면서 옛날 이야기가 생각났었다.


골드러쉬를 기억하는가. 19세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금광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을 향해 몰려든 광부들이 생각났다. 금광을 비트코인이나 AI에, 광부들을 우후죽순 생겨난 기업들에 비교해보면 어떨까.
놀랍게도 이 때 부자가 된 사람들은 금을 캔 사람들도 물론 있었겠지만, 그들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채광 장비를 팔던 사람들, 그리고 금을 채광하면서 질기고 찢어지지 않던 바지(이것이 오늘날 청바지!)를 팔던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나는 이 장비를 팔던 사람들을 오늘의 주인공 엔비디아에 비교해보려 한다.

한 가지 더 tmi로, 이 때 대박을 쳐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청바지 브랜드, 바로 리바이스(Levi's)가 있다는 사실.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자금도 유입된다, 누구는 이것을 투기요 베팅이라 하기도, 나와 몇몇 사람은 혁신의 첫 걸음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아직 전혀 생각 없지만 결코 들려오는 주변의 풍문들이 은근 신경쓰일 수도 있다.

비트코인을 사고 싶지만 여전히 뭔가 마음에 확신이 없는 그대에게, 여전히 뭔가 폭락하면 어쩔까, 사라지면 어쩔까 염려스럽고 두렵기도 하다는 한 친구의 질문을 받아 그대를 위해 이 글을 쓴다. Fin.

 

●티스토리: justinys-corp.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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