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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목표주가 줄하향, 그러나 폭발하는 반도체 수요로 인해서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삼전의 주식을 사 모으자! (5/

주식/주식 뉴스

by Justin Yoon 2022. 1. 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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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아람 기자의 5/24,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12만전자'에서 '10만전자' 또는 '9만전자'로, 증권가들의 삼성전자 목표주가 줄하향이 이어지곤 있다. 그럼에도 나는 이것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 오히려 매도세가 몰려 저가매수의 좋은 기회가 오고 있다고 주장하는 그 근거를 사알짝 나눠볼까 한다.

삼성그룹은 2020년 말 기준 브랜드가치 세계 5위를 달리고 있다. 위로는 (높은 순으로) 아마존,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밖에 없다. 심지어 페이스북과 알리바바, 텐센트, TSMC가 삼성그룹보다 아래이다.

어쨌거나 삼성은 내가 인정하고 주주라서 믿을만 한, 믿고싶은 기업이 아닌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5위의 그룹이다. 그리고 그 이름값에 맞게 계속해서 호재를 물어다주는 제비처럼 일 주일에만 몇 개의 미래 먹거리를 보여주는지 모르겠다. 삼성전자 뽕을 맞아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로 객관적인 사실이다.


그리고 현재 삼성그룹의 가장 큰 회사인 삼성전자는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현재 반도체 공급난으로 인해 삼성전자의 영향력이 앞으로 더 커질 것이고, 여러 기업들이 앞을 다퉈 "우리가 돈은 얼마든지 더 줄테니 부디 우리의 제품좀 우선적으로 만들어주쇼"라는 '갑이 을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진풍경이 일어날 것이다. 이미 그러고 있기도 할 것이고.

금리상승, 테이퍼링, 반도체공급난 등의 단기적인 악재는 삼성전자의 폭주를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 당장이야 목표주가를 하향해서 잡으며 올해 상승률이 크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분석 결과라고 나 또한 동의하고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지만 증권가의 애널리스트들은 우리같은 장기투자자와 달리 단기적으로 계속해서 실적을 내며 수익률을 보이며 자신들의 실력을 입증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증권가에서도 돈 잘 벌어왔다고 월급을 쥐어주지 않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말들을 참 많이 한다,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는 미친듯이 오르더니 지금 고점대비 20% 빠진 것 보니깐 삼전도 끝났네, 에라이 개잡주 삼전"이라고. 그렇지만 오히려 이런 사람들의 말에서 나는 (개인적인) 희망을 발견했다, 지금이 바로 돈 생기는대로 쓸어 모아야 할 타이밍이구나 하고.


나는 투자금이 얼마인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몇 주를 가지고 있냐는 것이라고 또한 생각한다. 한참 오를 때, 그 상승세를 탔을 때 주식을 사 모으는 것이 아닌 지금같은 횡보와 하락장에 부지런히 사 모아가는 주주들만이 상승세에 크게 웃으며 장어와 소를 사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삼성전자가 어떤 기업일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내가 한 가지 확실하게 주장할 수 있는 것은 반도체 호황기는 이미 왔고, 주가의 움직임 따위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지속될 것이다. 많은 투자자들이 후회하며 외치는 "~~할 때 살 걸"이라는 말, 나와 당신도 결코 자유할 수 없다는 사실 기억하기를.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가 있다고 하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의 '세포' 역할은 반도체다. 반도체 ETF에 투자하던가, 아니면 삼성전자나 TSMC와 같은 1등주에 투자하자.

삼성전자에 대한 나의 투자의견? 계속해서 '강력 매수'다.

●티스토리: justinys-corp.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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