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의 창업주는 미국, 중국보다도 삼성전자를 경계한다. (10/8, 2021 작성)
[파이낸셜뉴스 장민권 기자의 10/7,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TSMC는 현재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파운드리≠팹리스) 업계에서만 30년을 넘게 '올인'하고 있으며 그 꾸준함과 같이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의 무려 58%(지난 분기 기준)을 차지하고 있다. 2위 삼성전자는 14%이다. 이것은 곧 전세계에서 만들어지는 반도체의 58%는 TSMC의 공장에서, 14%는 삼성전자의 공장에서 제작되고 공급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들, 1,2위의 점유율 차이는 무려 4배가 넘는 58대 14, 그럼에도 TSMC가 바짝 긴장하고 삼성전자를 견제하려는, 그리고 삼성전자는 도대체 뭘 믿고 4배 규모의 크기를 자랑하는 TSMC에게 '치킨게임'을 선언한걸까. 반도체 산업은 미친듯이 성장한다. 연평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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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0.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