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y의 잡다한 이야기

[조선일보 김성민 기자의 3/25, 2022 기사를 참고함] ​ 진짜 미123친 장사 전략이다. 애플이 또 다른 초대형 호재를 예고했다. 구독경제의 시대, 우리는 일정 비용을 내고 집을 렌트해서 쓰기도, 차량을 렌트해서 쓰기도, 책도, 영화도 일정 비용을 지불만 하면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하는 것이 이제는 지극히 평범하고도 당연한 익숙한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여기에 애플이 제시한 또 하나의 혁신, '렌트폰'이다. 기사의 내용을 그대로 복붙해서 써보자면 개념상으로 3개월은 아이폰SE를, 또 3개월은 아이폰12를, 6개월은 아이폰13을 사용하면서 애플의 하드웨어를 소비자 기호에 맞게 이것저것 시도해보며 구매 여부나 렌트 연장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60%..

주식/주식 뉴스 2022. 3. 26. 14:11

[지디넷코리아 김익현 기자의 12/9,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애플카, 2025년 출시하겠다고 밝힌 팀 쿡 애플 CEO, 그의 계획은 과연 이루어질까, 그리고 출시를 한다고 해서 테슬라와의 초격차를 줄일 수 있긴 할까. 거의 확실한 미래 먹거리중 하나가 친환경 + 자율주행이 들어있는 자동차 사업임이 거의 확실해 보이고, 이를 모를리 없는 애플이 나름의 브랜드 파워를 이용해서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기업이 그리는 청사진대로 그림이 그려지지는 않는 것만 같은 답답한 상황이 아닐까 예측해본다. 계속해서 엔지니어들이 퇴사해 스타트업으로 간다는 것은 어쩌면 애플카의 미래가 그리 밝지만은 않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인데, 왜 이런 유쾌하지 못한 뉴스가 들려옴에도 애플의 주가는 왜 신고가를 계속해서..

주식/주식 뉴스 2022. 1. 25. 22:57

[뉴스1 김정현 기자의 4/21,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애플이 위치추적 액세서리인 '에어태그'를 공개했다. 판매가격은 29달러, 한화 32000원. 아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상품을 몇 개씩 살 것이다. 가격이 싸기도 하고, 아이들이나 애완동물, 귀중품에 이 물건들을 달겠지. 아마 5월 6월이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어쨌거나 애플주주인 나에겐 재밌고 좋은 소식이다. 에어태그로 엄청난 매출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제품을 직접적으로 사지는 않지만 애플의 사업구조와 실적, 고객층을 조금이라도 아는 나에겐 애플이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것이 참 재밌다. 최근 애플워치가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피게와 같은 시계 시장의 1위로 올라섰던 것을 기억해보면, 애플은 앞으로도 참 기대가 되는..

주식/주식 뉴스 2022. 1. 11. 08:20

[지디넷코리아 양태훈 기자의 4/5,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4차 산업 혁명에 대해서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 대충 생각나는 것들만 언급해보자면 AI, 빅데이터, 자율주행, 드론, 로봇, AR, VR, IoT, MR, XR 등이 있겠고. 나열한 것들 중에서 이번 글의 주제인 MR에 대해서 생소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기에 간단히 말해보자면 MR은 Mixed Reality, 혼합 현실이라는 뜻으로 현실과 가상의 자연스러운 혼합을 의미한다.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했다. 애플, 아이폰의 기업, 미국 나스닥 상장, 티커는 AAPL, 미국 시총 1위. 미래 먹거리 사업에 뭐가 있을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연구, 개발하는 이 기업은 매력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 특히나 이 기업은 시총 2천 조가 넘..

주식/주식 뉴스 2022. 1. 9.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