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 태그의 글 목록 (2 Page)

미안하다. 이해와 용서를 구한다. 앞으로 지금처럼 매 주 자네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자네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매 주 옆에서 지켜보겠다던 나의 약속은 이번에도 신실하지 못하였다.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한다. 시간을 더욱 더 효율적으로 분배하며 자네들과의 일상 속에서의 교제를 조금 더 누려볼 기회일지도. 적어도 지금 당장에 한해서는 청소년부와 청년부에서는 둘 다 내가 필요하다. 교사로서 필요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청년부 내에서도 어떤 서무적인 일이나 또래 친구들을 섬기는 또래장이라는 것도 함께 해보며 섬겨볼 사람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냥 뭐, 나 서무팀장 됐다. 승진(?)같은거 한 거 아니니깐 한 턱 쏘라고 하지 마라, 그거 아니어도 너희들에게..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6. 2. 00:17

[쓰담쓰닮 로마서 필사 69일차]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69일차 - 롬 10:8~10] #쓰담쓰닮로마서 #로마서 #로마서필사 #매일묵상 #규장 #햇살콩 #필사묵상노트 #로마서10장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5. 31. 11:14

[쓰담쓰닮 로마서 필사 68일차]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68일차 - 롬 10:4~7] #쓰담쓰닮로마서 #로마서 #로마서필사 #매일묵상 #규장 #햇살콩 #필사묵상노트 #로마서10장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5. 30. 07:56

[쓰담쓰닮 로마서 필사 67일차]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67일차 - 롬 10:1~3] #쓰담쓰닮로마서 #로마서 #로마서필사 #매일묵상 #규장 #햇살콩 #필사묵상노트 #로마서10장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5. 27. 07:02

[쓰담쓰닮 로마서 필사 66일차]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66일차 - 롬 9:30~33] #쓰담쓰닮로마서 #로마서 #로마서필사 #매일묵상 #규장 #햇살콩 #필사묵상노트 #로마서9장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5. 26. 06:59

[쓰담쓰닮 로마서 필사 65일차]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65일차 - 롬 9:27~29] #쓰담쓰닮로마서 #로마서 #로마서필사 #매일묵상 #규장 #햇살콩 #필사묵상노트 #로마서9장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5. 25. 06:58

[쓰담쓰닮 로마서 필사 64일차]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64일차 - 롬 9:23~26] #쓰담쓰닮로마서 #로마서 #로마서필사 #매일묵상 #규장 #햇살콩 #필사묵상노트 #로마서9장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5. 24. 06:56

요한복음 묵상 (요 18:12~24)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5. 23. 09:54

[쓰담쓰닮 로마서 필사 63일차]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63일차 - 롬 9:19~22] #쓰담쓰닮로마서 #로마서 #로마서필사 #매일묵상 #규장 #햇살콩 #필사묵상노트 #로마서9장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5. 23. 06:56

[쓰담쓰닮 로마서 필사 61일차]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61일차 - 롬 9:12~14] #쓰담쓰닮로마서 #로마서 #로마서필사 #매일묵상 #규장 #햇살콩 #필사묵상노트 #로마서9장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5. 19. 12:10

[쓰담쓰닮 로마서 필사 60일차]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60일차 - 롬 9:9~11] #쓰담쓰닮로마서 #로마서 #로마서필사 #매일묵상 #규장 #햇살콩 #필사묵상노트 #로마서9장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5. 18. 13:22

[쓰담쓰닮 로마서 필사 59일차]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59일차 - 롬 9:6~8] #쓰담쓰닮로마서 #로마서 #로마서필사 #매일묵상 #규장 #햇살콩 #필사묵상노트 #로마서9장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5. 17. 12:54

또 돌아온 스승의 날.

스승의 날이 또 돌아왔다. 아이들이 이런저런 움직임을 이미 나한테 들켜(?)버렸기에 나는 이번에도 또 어떤 뭔가를 준비해주는구나 하고 내심 기대도 조금은 했다. 초중고등부 친구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합쳐서 만들어준 교사들을 향한, 그리고 위한 영상편지와 생화 한 송이, 그리고 내 이름을 넣어서 주문제작한 카네이션 토퍼, 그리고 교회 목사님이 교육부서 전체에게 사주신 젤리와 마카롱, 이 정도 수준의 선물이면 자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내 실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엔 어딘가 부족한 이 선물이 내게 선물로 다가온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사실 나는 물질적인 유형의 선물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다. 1000달러짜리 루이비통 지갑도, 10000달러짜리 롤렉스 시계도, 100000달러짜리 테슬라 자동차는 돈 좀 모으면..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5. 16.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