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스테그플레이션 간단 정리! (인플레이션 시기에 주목 받는 업계/미국 기업, 그리고 JY가 위기는 곧 기회라고 생각하는 이유, 2 of 2)

경제 관련 뉴스

by Justin Yoon 2022. 1. 15. 11:15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인플레이션은 누군가를 '벼락거지'로, 누군가를 '벼락부자'로 만들어줄 수 있다. 그리고 이 기회는 몇 년에 한 번 올까말까한 기회이기도 하다. 코로나19는 많은 것을 바꾸기도 했고, 많은 것을 주기도, 앗아가기도 했다. 지난 7년여의 투자 기간동안 부동산과 채권에 대부분의 자산을 맡겨놨었고 주식투자에는 매우 소극적으로 임했던 나지만 코로나19의 발발로 중국에서 매일 몇 천명의 환자가 발생할 때마다 경제 위기가 닥치고 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올 것임을 직감하여 나는 거의 모든 자산을 팔고 주식시장으로 왔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정말 두렵기도 했지만 안그래도 부익부 빈익빈이 심하던 중국을 향해 앞으로 그 격차가 더 커질 것이라고 여러 전문가들이 쓴 소리를 하는 전망과 그 전망이 담긴 보고서를 읽어봤기 때문에 그들 덕분에 인플레이션을 미리 예견하고 투자할 수 있었다. 연평균 수익률이 15~20%를 횡보했던 내가 작년에는 80%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도, 올해에도 40% 이상을 내는 중인 것도(모두 평가액 기준, 현금화하지는 않았음) 어쩌면 인플레이션 덕분이 아닐까 싶다.

이 글을 읽는 나와 당신의 노동의 댓가는 물가만큼 오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감히 생각해본다. 연 3% 정도의 물가상승률을 고려해봤을 때 당신의 작년 연봉이 3000만원이었다면 지금은 최소 3090만원 이상은 되어야한다. 만약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자하는 것이 목표라면, 노후를 대비하는 것이 목표라면 자산관리는 필수이며 매번 변동하는 상황을 잘 알아서 분석하고 대응해야 한다. 때로는 예측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지금 다니는 직장이 평생 당신을 책임져줄 수 없다는 것은 공무원이거나 부모님이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의 회장이 아닌 이상 모두 아는 사실 아니던가.

코로나19, 인플레이션의 시대를 살아가는 나와 당신에게 지금은 자산을 불리기 좋은 기회가 보이는 시기인가, 아니면 나만 가난해지고 있는 원망스러운 시기인가. 모르면 공부하고 질문하며 배워야한다.

재밌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위기(危機)의 '기'와 기회(機會)의 '기'가 같은 단어라는 사실. 아는 것의 차이가, 생각과 배움의 차이가 지금 상황을 위기로 보이게 할 수도, 기회로 보이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2편에도 나는 이 글을 복붙해서 한 번 더 공유하며 강조할 생각이다.

투자를 강요하지는 않는다, 다만 나는 생각을 제안한다.

 

●티스토리: justinys-corp.tistory.com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ine_justiny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duddnr0729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