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삼성전자, 아마존은 분기별 실적발표를 할 때마다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을 보여왔다. 그런데 올해 1월에 이 3개 회사를 투자했다면 아직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벗어나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 과연 이들 회사엔 무슨 일들이 있는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정확하게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나도 미스터리라고 생각하고, 딱히 주목할만한 대형 악재는 없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은 계속해서 신고가를 경신하고있고, 최근엔 엔비디아까지 미친듯이 폭등하고있고, 거기에 애플도 이제 슬슬 오르는 추세인데 이 3개 회사의 수익률이 영 좋지만은 않다. 투자를 접어야할까?
아니다, 오히려 지금 더 인내하며 포트폴리오에 담아야한다. 실적은 계속해서 좋아지는데 주가는 그대로 또는 소폭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는 것은 PER(주가수익비율)이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기관투자자들이 저평가된 주식들을 더 많이 사들일 것이다. 그것은 곧 주가의 상승을 유발할 것이며 이런 횡보와 하락장에서 인내함으로 꾸준히 주식을 사 모았던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줄 것이다. 예언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의 인내가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기업들, 이미 지금까지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기업들의 주식을 소유하는 것은 상승장에 큰 미소를 짓게 도와줄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테슬라는 저평가, 삼성전자와 아마존은 매우 저평가 되어있다는 의견이다. 투자 금액의 규모가 중요하긴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갖고있는 주식의 개수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테슬라는 "매수", 삼성전자와 아마존은 "강력 매수"의 의견을 제시한다. 세 기업 모두 너무나 매력적이다. 지금도, 앞으로도 대단한 성과를 내는 동시에 내 자산을 불려줄 기업들로 보고있다.
테슬라, 삼성전자와 아마존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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