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정윤섭 기자의 7/10,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이용 인구 1억 이상인 메타버스 관련 게임 회사로는 로블록스와 제페토(네이버)가 있다. 그리고 미국 청소년의 80% 이상(통계치,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최소 70% 이상이라 함)이 로블록스를 이용중이다.
기사의 내용은 사실 엄청난 호재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로블록스의 현재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바로 사람에 있다.
이용자 수가 2억 명이 넘고 하루 평균 4000만 명 이상이 이용한다는 것은 곧 광고 매출을 엄청 끌어올리면서 그 안에서 화폐로 통용되는 '로벅스'를 사용하며 그 안에서 구찌, 루이비통과 같은 명품 아이템을 사기도 하고, 그 안에서 이런저런 컨텐츠를 만들어 경제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생겼다.
로블록스는 현재 메타버스 관련 또는 게임 관련 회사로 분류되지만 장차 빅데이터,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서비스(OTT) 관련 기업으로 부상할 것이라 생각한다.
로블록스에 대한 나의 투자 의견은 "하락 시 매수"이다. 꽤 좋은 기업이라 생각하지만 아직 상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좋은 주식은 아니다. 변동성이 크고, 자칫하다간 조정장에 크게 물릴 수도 있다. 투자에 관심 있다면 분할 매수가 좋을 것이다. 그래야 오를 때 즐기고 내릴 때 싸게 줍줍하는 '오즐내줍'방법을 시전할 수 있다.
로블록스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그리고 메타버스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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