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전쟁, 역시나 '그 나라'가 다 빼먹고 있었다! (1 of 13) ●인스타그램: ine_ju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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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전쟁, 역시나 '그 나라'가 다 빼먹고 있었다! (1 of 13) ●인스타그램: ine_justiny●

●1. '역시나' 미국이 이기고 있었다. 러시아의 의도는?

역시나,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최대 승자는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도 아닌 미국이었다. 전혀 예상 밖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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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일으키고 엄청난 경제적 타격을 자초하면서까지 얻으려는 것이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아마 EU의 분열과 미국이라는 나라의 국제정치영향력 축소, 그리고 중국, 인도와의 강한 연대를 포함하여 새로운 세력의 구축과 확장(BRICS 동맹 강화 등)이 아니었을까. 전쟁을 장기전으로 끌고 가면서 지난 겨울과 같은 때에 천연가스 공급의 축소를 통해 천연가스 가격의 폭등과 EU와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우크라이나 지원 향한 입장 차이로 인해 그들의 분열을 유도하고자 했지만, 그로 인해 루블화 가치의 안정과 국가 경제 부양을 위했을 것이지만 아쉽게도 그 낙수효과를 미국이 더 크게 보고 있다면 이것은 그들에게 유의미한 전쟁이 맞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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