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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전쟁, 역시나 '그 나라'가 다 빼먹고 있었다! (2 of 13) ●인스타그램: ine_ju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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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전쟁, 역시나 '그 나라'가 다 빼먹고 있었다! (2 of 13) ●인스타그램: ine_justiny●

●2. '대안 서방' BRICS의 팽창? 물론 브릭스(BRICS)의 동맹 강화와 이번 8월(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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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안 서방' BRICS의 팽창?


물론 브릭스(BRICS)의 동맹 강화와 이번 8월(2023) 남아공에서 열린 제15차 BRICS 정상회담에서 신규 멤버 가입 승인(6개국 - 아르헨티나,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UAE)을 통해 나름 규모는 팽창했지만, 무엇을 위한 팽창인지는 모르겠을, 그저 조직 결성 가장 큰 목적이 반미(反美)인 이 조직이 얼마나 갈 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그렇다고 오합지졸이라고 결코 무시할 수는 없다.

이 부분 관련해서는 오랜 기간이 지나야 판단하며 평가해볼 수 있지 않을까, 물론 나는 그다지 미국을 견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지만 말이다. 가난한 나라들끼리 모여서 더 가난한 나라들 경제를 부양하다가 같이 망하는 건 아닐지, 오히려 90년대 말 미국이 소련 붕괴 이후 압도적 G1으로서 활개를 치며 전세계를 집어 삼키는 듯했던 광란의 세기말의 데자뷔가 펼쳐지는 것은 아닌가에 대한 긴장감과 위기감이 예상되는 요즘 국제사회가 아닐까 싶기도.

어떤 이념을 위해 모인 집단과 어떤 모임을 반대하기 위해 모인 집단의 결속력은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던져보고 싶은 의문은 그들이 서방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인지부터가 첫째다.

사실상 천연자원 카르텔을 새롭게 중국과 러시아 중심으로 만들어보려고 했던 것 같은데, 이후에 계속 업로드하겠지만 최근엔 초대형규모의 '리튬밭'이 발견되어버렸다. 참고로 리튬은 차세대 석유라 불리는 자원이다.

한 국가를 상대하기 위해 6대륙 11개국가가 집결한 꼴이라니. 개인적으로 오합지졸은 모여봐야 오합지졸에 불과하다는 생각이다. 브릭스 국가들의 인구 총합은 세계 인구의 절반 가까운 33억 명 이상이라곤 하나, AI와 AGI의 등장으로 머릿수로 노동하는 시기는 진작에 끝났다. 아직은 발톱을 너무 일찍 드러낸 것은 아닐지, 그리고 그 발톱이 정말 날카롭긴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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