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열매 1번째 이야기.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40120(토) 설교 다시 듣기(갈 5: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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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 1번째 이야기 - 성령을 따라 행하기
(240114 주일 1부 예배, 설교: 이정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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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본문에 있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하나씩 살펴보려고 한다. 우리가 변화되기 위해,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누리기 위해 성령님이 우리에게 어떤 열매를 주시는지 살펴보자. 그러나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는 하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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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매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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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체의 일(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 숭배, 주술,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열,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타함)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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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열매가 맺히는 내적인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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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매는 하루 아침에 맺히지 않는다. 더 노력하거나 덜 노력한다고 해서 내 의지대로 열매의 결실이 정해지지 않고, 못한다. 열매가 맺히도록 수많은 종류의 보이는/보이지 않는 양분을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셔야만 가능하다. 나도 실제로 여러 종류의 과일을 키워보면서 배웠던 거지만, 이 과일이 자라는 과정은 그리 단순하지 않구나 싶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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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사실을 잊을 때, 내가 한 일, 가진 것, 행동 등에 정체성을 두고 살아가게 된다. 육체의 일이 삶에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내 의'를 언제나 경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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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열매 맺는 사람이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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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 하나님이 하시는 가장 큰 일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것이다. 복음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아름답게 바꾼다는 것을 기억하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며 그분을 따르는 삶의 여러 과정 속에서 맺히기 시작한, 이미 맺힌 열매를 또한 기억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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