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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신제품 출시! 누가 이딴걸 220만원이나 주고 사는거지...? 테멘! (12/4, 2021 작성)

주식/주식 뉴스

by Justin Yoon 2022. 1. 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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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넷코리아 홍상현 기자의 12/3, 2021년의 기사, Tesla 미국 공식 사이트를 참고함]


테슬라(TSLA), 어린이용 전기바이크 '사이버쿼드(Cyberquad)'를 출시했다. 가격은 1900 달러, 한화 약 223만원이다. 사이버트럭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서 디자인했으며, 강철 프레임, LED 라이트 바, 쿠션 시트, 서스펜션 등을 갖춰서 타사 어린이용 전기바이크보다 좋은 스펙이라고 하며, 무게는 55kg, 전진최고속도 16km/h, 후진최고속도 8km/h, 완충까지 5시간, 완충시 24km 주행 가능이란다. 현재 미국에서만 판매중이고, 한정 판매라고 쓰이지 않은 것을 보아 앞으로 전세계로 팔릴 예정인 것 같아보인다. 한정 판매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전의 사이버트럭의 형상을 따온 호루라기가 한정판으로 판매됐기 때문.

보자마자 어이가 없었다, "장난하나, 아무리 성공한 천재 관종 기업이라도 그렇지 이딴걸 누가 220만원씩이나 주고 사냐?"라는 생각을 하며 테슬라의 미국 공식 사이트로 들어가서 확인해봤지만 '테슬람'의 광기는 여전히 무서울 정도로 뜨거웠음을 재확인했다. 'Out of Stock', 매진이다. '이딴 거', 없어서 못판다. 감히 테슬람에게 도전해서 미안했다. 역시 성공한 기업은, 엄청난 기술력과 마케팅력(?)을 지닌 회사는 뭘 해도 잘되는구나 싶다. 애플의 스크린와이퍼(안경닦이 비스무리한거)가 $19에 팔렸던 것을 보면 역시 성공한 사람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준다는 것이 참말이긴 한갑다.


어이없지만, 이런 것 마저도 이슈화해서 돈을 버는 테슬라와 애플, 그리고 더 큰 스케일로서 매출을 일으키는 테슬라, 꼴보기 싫지만 이런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꼴보기 싫을 정도로 돈을 잘 벌고 판매 실적을 내기에 이런 기업의 주식을 사야하는 것이다. 테슬라 오토바이, 트레일러, 픽업트럭, 플라잉카 등 이들은 바퀴달린 비싼 것들을 죄다 만들어서 자기들의 상품으로 내세울지도 모른다. 전문가들은 테슬라의 이런 독주와 미친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보며 오히려 이들의 압도적인 독주가 걱정될 정도로 시장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듯 싶다. 또한 자동차 업계에서만 평생, 30년을 넘게 근무하신 내 어머니도 테슬라의 영업이익이 현대차를 진작에 넘은 것을 보며 기존 완성차 업계에 드리울 어두운 그림자를 언급하기도 하셨다. 일단 걱정은 걱정이고, 이들이 차량 판매가를 높이든 내리든 상관없이 더 큰 상승폭으로 돈을 버는 방법? 테슬라 주식을 사서 이 기업이 망할 조짐이 보일 때까지 보유하는 것, 또는 우리 미래 자녀들에게 어떻게 증여할지 고민하는 것이 아닐까. 난 이 기업을 통해서 경제적 자유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강력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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