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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미(美) 핵 안보국과 5년 계약! (4/7, 2021 작성)

주식/주식 뉴스

by Justin Yoon 2022. 1. 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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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의 4/6,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한국인들에게는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기업, 그러나 미국주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졌을 기업인 팔란티어(미국 나스닥, 티커는 PLTR)다.

빅데이터 분석 및 보안기업인 팔란티어는 2011년 5월 2일 이슬람 테러집단 알 카에다의 수장 오사마 빈 라덴을 미군 특수부대가 사살하는 것에 엄청난 공을 기여한 것으로도 또한 유명하다, 이른바 작전명 넵튠 스피어(Operation Neptune Spear).

미국은 2001년 911테러 사건이 발생한 즉시 테러단체와의 전쟁을 선포하였고 10년간 직접적인 작전 비용으로만 430조 원, 간접적인 비용을 모두 합치면 1000조 원을 넘게 썼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미군과 협업을 해오던 팔란티어는 2020년 10월에 주식 상장을 했고, 미 핵안보국의 여러 일들을 5년에 걸쳐서 8990만 달러, 우리 돈 1000억 원에 이르는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너무나 거대한 기업들의 실적들은 분기당 몇십 조 원의 매출을 일으키는 것을 보며 겨우 1천억이냐고, 개잡주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다. 물론 사실이다, 1천억은 어느 기업에겐 1주일도 되지 않아서 일으킬 수 있는 매출일테니깐.

그러나 나는 조금 더 오랜 시간을 가지고 이 기업을 볼 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국방부가 믿고 20년을 넘게 맡겨온 기업이라는 그 신뢰도가 이 기업의 가치를 보증해줄 것이고, 앞으로 여러 고객기업이 발생할 것이 너무 뻔하기 때문이다.

2020년 1분기부터 매출을 따져보면 차례대로 229, 252, 289, 322백만 달러다. 계속해서 매출은 성장하고 있으며, 주가는 실적에 따라서 움직이기에 앞으로의 매출과 영업 이익,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 설령 당장 1~2년 동안은 엄청난 주가 움직임을 보이지 않더라도 나는 계속해서 이 회사를 주목하고 빅테크 기업 만큼은 가치•성장주로서 조금씩 매수할 생각이다.

이 기업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티스토리: justinys-corp.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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