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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다우존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관련 인덱스 출시?! (5/8, 2021 작성)

암호화폐/암호화폐 뉴스

by Justin Yoon 2022. 1. 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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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 Finance Niket Nishant 기자의 5/4, 2021년의 기사와 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의 5/5,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나는 계속해서 주장해왔지만 비트코인와 이더리움 외의 다른 알트코인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과 우려 모두 갖고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투자를 극구 만류하지는 않는다. 99%의 원금 손실이 난다 할지라도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굴리기'정도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한글로 번역된 기사가 있길래 읽어보고 도대체 이게 뭔가 싶어서 바로 야후 파이낸스로 가서 영어 원문을 찾아봤다. 그런데 놀랍게도 무려 미국의 S&P 다우존스에서 각각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치를 추적하는 가상화폐 메가캡 지수를 출시하겠단다.


이것이 미국 증시에 상장을 한다는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치를 놓고 의견이 분분할 때, 이미 미국은 이것이 결코 막을 수 없는 혁신임을 진작에 깨닫고 세계 최초로 관련 펀드와 지수를 출시하겠다는 것이다!

이미 CNBC에서는 증시의 흐름과 함께 비트코인의 가격을 다루고 있다.

이때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큰 돈을 벌 수 있겠는가?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 기관들이 각 잡고 투자하기 전에 미리미리 대비하여 기초 지식 정도는 수반하고 투자를 시작하며 상황을 지켜보는 것 아니겠는가 싶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효용 가치가 얼마나 될지는 나는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적어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나의 투자 의견 정도는 제시해볼 수는 있겠다.

이미 이전에도 여러번 글을 썼듯이 비트코인의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는 나의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의견은 '적극 매수'(적립식으로 꾸준히)이다.

이더리움에 대해서는 약간 가치투자를 하듯 조금 넣었다가 조금 이득보면 빼고 그런 식으로만 거래했었는데, 당분간 상황을 지켜보며 펀드가 출시되기까지 기다려봐야겠다. 이더리움에 대한 나의 투자의견은 '매수'(조금씩 담아가기)이다.

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1:1로 동등하게 가져가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치는 여전히 차이가 너무나 크기에.

 

●티스토리: justinys-corp.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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