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투자는 '이럴 때' 해야한다! (5/22, 2021 작성)

주식

by Justin Yoon 2022. 1. 13. 08:30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이론만 풍부해선 돈을 벌기 어렵다. 실전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결국 돈을 벌게 될 확률이 더 높다.

미국 주식에 언제 투자를 시작할지 헷갈린다면 일단 지금 시작하면 된다.

떨어지면 어떡하냐고?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에 지금부터 천천히 분할,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된다.

어느 기업에 투자하냐고? 미국 시총 순위를 검색해서 좀 더 끌리는 쪽에 투자하던가, 아니면 그 기업들을 모조리 담은 ETF(상장지수펀드)를 사 모으면 될 것이다. 국내 상장 ETF에도 미국 ETF를 고스란히 추종하는 것들이 꽤 많다.

■미국 상장 지수 추종 ETF(시총 가장 큰 기준) ●다우존스 - DIA, 나스닥 - QQQ, S&P500 - SPY, 필라델피아 반도체 - SOXX●

■미국 시총 Top5
1. 애플(AAPL)
2. 마이크로소프트(MSFT)
3. 알파벳(GOOGL, GOOG)

4. 아마존(AMZN)
5. 테슬라(TSLA)

어떻게 하냐고? 해외주식 거래 전용 증권 어플 다운받아서 회원가입해서 시작하면 된다.

장기투자자들에게 있어 전설적인 두 인물, 피터 린치와 워런 버핏과도 같은 투자의 대가들은 연평균 수익률을 20~30% 수준으로 유지했다. 단기간 - 적게는 1년에서 길게는 5년, 10년까지 누적 수익률이 그들보다 뛰어났던 극소수의 사람들이 있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의 이름은 우리들의 기억과 역사에 기록되어있지 않다.

물론 그들은 경제적인 자유를 얻었으니 기억되든말든 상관 없다 쳐도, 중요한건 나 자신이다. 장기투자자라면 어떻게 수익을 낼 것인지 고민하고 연구해봐야 하고, 단기투자자라면 단기간에 어떤 폭발적인 수익을 낼 것인지 또한 고민하고 연구해봐야 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으며 지혜와 지식을 받아들이되 결코 그들의 의견이 곧 나의 투자 의견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 그들이 나에게 경제적인 자유를 지금 당장 쥐어주지 않는 이상은.

오늘 예로 들었던 3가지 경제 위기는 날마다 찾아오지 않는다. 그러나 언제 와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 주가의 폭락이고. 그렇기에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원한다면 언제나 주식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하며, 오르면 오르는대로 즐기고 내리면 내리는대로 기쁘게 주워담을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왜 하필 한국주식이 아닌 미국주식이냐고, 나라의 경제를 그토록 생각하는 사람이 어찌 미국의 것을 받아들이냐며 의문과 질문을 던지는 분들에게 대답하고 싶은 것은, 그냥 많이 벌어와서 국내에서 많이 쓰고, 세금도 많이 내자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시세 차익이든 배당금이든 그것이 나라와 자신과 가족에게 더 크게 공헌하는 일이라고 감히 생각한다. 미국 주식은 우상향하지 않으면 나라 전체가 흔들리고 달러 패권이 흔들릴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 오기에, 그리고 소득의 일부를 나라에서 떼어가서 주식투자로 돈을 굴려주기에 사실상 미국 지수의 몰락은 없을 것이다.

혹시라도 투자를 고민 중에 있다면 앞서 언급한 ETF에 투자하던가 미국시총Top5에 투자하시길. 투자는 마음 편히 즐기면서 하는 것이지 마음 졸이면서 하는 것은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럴 바에야 부동산 투자를 권한다.

공부하지 않는 자들에게 수익은 사치다. 그렇지만 공부하지 않았으나 일단 실행에 옮기고 차차 배워가는 자들에게 수익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다. 최근 코인에 '투기'했다가 돈을 잃는 사람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데, 미안하지만 그건 그들이 당연히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 돈을 벌었다고 축하하지도, 돈을 잃었다고 불쌍하지도 않다.

이 두서없는 글을 읽어준 당신, 현명한 투자자인가, 아니면 그저 관망만 하다가 기회를 놓치는 썸네일의 화자와 같은 사람인가.

 

●티스토리: justinys-corp.tistory.com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ine_justiny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duddnr0729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