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y의 잡다한 이야기

#매일묵상 #창세기묵상 #그께나 #창세기21장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11. 9. 15:22

밥을 먹고 커피를 마셨다. 대화를 하다가 한 친구가 말하길, 나의 이미지가 "끼룩끼룩"이라는 말은 살면서 정말이지 처음 들어보는 듯. 부엉이, 올빼미같다는 말은 참 많이 들어봤는데 말이야. 어허-! #끼룩끼룩 #갈매기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11. 8. 23:21

나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Rudy 작가와 함께 책을 쓰고 있다. 혼자 작업하는 지금, 종목을 발굴한 사례를 기록하고 있는데, 애플과 테슬라 두 기업에 대한 사례를 자체 조사하며 기록중이다. 근 3개월 간 배당성장이나 올해 투자수익률에 대한 글만 올리곤 했는데, 일단 일 때문에 피곤했기도 해서 글을 많이 쓰지 못했기도 하고, 현재 큰 시험을 준비중인 Rudy작가를 위해서도 또한 어떻게든 11월, 늦어도 12월 안에는 마감하여 빠르게 세상에 책을 내놓기 위함인 것도 있기에 글을 거의 전혀 쓰지 못했다. 재미난 뉴스도 정말 많았고, 좋은/좋지 못한 쇼킹한 실적 발표도 많았으며, 재미난 책도 많이 읽었는데, 일단은 난 내게 우선적인 일에 집중을 하려 한다. 애플과 테슬라, 이들은 너무나 잘 알려진 종목이지만..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11. 8. 22:01

피아노 곡을 듣다 보면 작곡가의 생각이 궁금해지기도, 현재 내가 마주한 상황을 생각해보기도 한다. 결국 누군가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his story 또는 history가 궁금해지는 것이 아닐까. 다른 장르의 음악도 물론 너무나 좋다, 너무 다 때려 부수는 것 같지만 않다면. 물론 가끔 듣긴 하지만, 헤비메탈같은 상남자 스타일(?)의 곡은 내가 조금 쉽지 않다. 랩, 팝, 발라드, 인디, 재즈, 어쿠스틱, 클래식, 뉴에이지 등의 다양한 장르를 듣곤 하지만 특히나 피아노 하나로만 연주되는 곡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집중하기에 참 좋은 것 같다, 내겐. 이 계정에서는 앞으로도 피아노 곡에 대한 감상문을 자주 쓰긴 하겠지만 가요나 랩, 팝 등에 대한 곡도 함께 다뤄보고 싶다, 내가 느낀점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음악을 듣고나서 2022. 11. 8. 21:58

. #일상 #생각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11. 8. 15:38

가끔 나에게 이상형이 뭐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많으니 가끔이 아닌건가 싶긴 하지만 그냥 생각을 해보면서 정리해본 것을 살짝 끄적여볼까, 뭐 별 것 없지만. 초간단히 적으면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이상형이 되는 듯. 키가 어떻고 성격이 어떤 걸 떠나서 그냥 좋아하면 이상형의 기준이 그 사람에게 맞춰지는 것처럼. 당분간은 논란 끝! :) #일상 #생각 #이상형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11. 8. 15:19

뭐에 취했고 누구에게 취했더라. #설교다시듣기 #요한복음16장 #그께나 #고별설교 #에베소서5장

그리스도인의 삶/지난 설교를 다시 들어보며 2022. 11. 8. 15:10

이루마의 Stay in Memory, "기억에 머무르다"라는 곡이다. 이루마 콘서트에 1년에 한 두 번은 꼭 갔는데, 코로나 이후엔 그러질 못해서 참 아쉽다. 나이가 들기도 했고, 이젠 대학생이 아닌 사회인의 신분으로 바뀌었기에 시간을 내는 것이 마냥 쉽진 않지만 그럼에도 한 번 가보고 싶다. 이제는 정기공연 안하는 걸까. https://m.blog.naver.com/duddnr0729/222922693490 이루마(Yiruma) - Stay in Memory 이루마의 Stay in Memory, "기억에 머무르다"라는 곡이다. 이루마 콘서트에 1년에 한 두 번은 ... blog.naver.com 중학생이던 10년 전에도 이 곡을 들었고, 지금도 듣는다. 이 곡을 들으며 나는 요즘 무슨 생각을 할까. 특..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음악을 듣고나서 2022. 11. 7. 21:35

은혜와 사랑의 연속. :) #매일묵상 #창세기묵상 #그께나 #창세기20장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11. 7. 12:46

꼭 그랬어야만 했을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랬던 것일까. 백날 아무리 예쁜 포장을 한다고 할지라도 결국 내용물이 좋지 못하다면 선물이랍시고 포장된 그것은 결코 선물일 수가 없다. 그냥 처음부터 솔직하게 본론만 얘기했어도 괜찮았을텐데, 어쩌면 오래 볼 수 있는 사이는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11. 7. 01:43

The Rich 앱의 포트폴리오 기능을 이용해 만든 2022년 10월 31일 기준 예상 현금흐름과 올해 투자 수익률이다. 10월 현금흐름은 세후(15% 현지원천징수) 2180달러/년, 월평균 181.7달러 + 트레이딩 수익금 21.4달러 = 총 203.1달러다. 환율은 10월 31일 마감 기준 매매기준가로 1달러에 1431원, 배당금과 트레이딩 수익은 한화 약 29.1만원 정도가 되겠다. 4차 목표는 월 1000달러다. 현재까지 2022년 투자 수익률은 -5.52%다. 계속해서 두들겨 맞을지라도 난 괜찮다, 기업들은 여전히 돈을 잘 벌고 있고, 장기적 관점에서 나는 현재 평단가를 최대한 낮추는 중이다. 그리고 8월부터 일을 시작해서 한 달에 최소 100만원 이상의 추가 자금 투입이 월마다 가능할 예정이다..

주식/나의 배당 성장 이야기 2022. 11. 6. 09:52

궁금하지? #일상 #생각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11. 6. 01:23

오늘은 계획성 없는 하루를 계획해보았다. 계획없이 살아본 하루, 꽤나 괜찮았다 이 말이다! 어제 저녁, 기도회 전에 만난 친구에게 늦은 내 생일선물로 시간을 달라고 했다. 갑작스런 친구와의 커피 한 잔의 약속, 오늘 점심 이후 티타임을 가지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오늘 저녁, 혼자서 월미도에 바다구경을 갈까 했다가 걉작스럽게 끼게 된 친구가 있었다. 내가 혼자 가나, 한 명 더 태워서 가나 결국 기름값은 똑같기에 잘 다녀왔다. 노래만 들으며 혼자 갈 때와 달리 대화를 하며 오갔더니 이빨에 땀이 나는 줄 알았다. 결론: 어쩌다 한 번 즉흥적인 삶, 꽤 재미났다. #일상 #하루 #감사 #즉흥 #P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11. 6. 01:21

고민이 많이 되는90000... #일상 #생각 #고민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11. 4. 18:30

요즘따라 위러브 찬양팀의 "어둔날 다 지나고"라는 곡이 참 좋다. 어쨌거나 그께나, 그께돌. #매일묵상 #창세기묵상 #그께나 #창세기19장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11. 4. 14:09

편하게 해주는 사람과의 좋은 음식 - 피자를 먹고 좋은 커피와 좋아하는 디저트인 치즈케이크를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쉼을 받는 것은 언제나 좋다. 감사하네요-! #일상 #감사 #생각 #피자 #커피 #치즈케이크 #쉼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11. 3. 19:56

후. #일상 #생각 #고민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11. 2. 19:51

참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일상 #생각 #고민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11. 2. 19:42

그럼에도 사랑하면 자꾸만 희생하고 싶어진다. 바보가 되고 싶어지고, 자꾸만 생각나고 바라보게 되지 않던가. :)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11. 2. 19:33

#설교다시듣기 #요한복음16장 #그께나 #고별설교 #로마서8장

그리스도인의 삶/지난 설교를 다시 들어보며 2022. 11. 1. 22:43

#매일묵상 #창세기묵상 #그께나 #창세기18장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11. 1. 06:28

어쩌면 이게 마지막 하늘일 수도 있겠다. #일상 #아침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10. 31. 07:16

이야.... 이건 거의 뭐 그-냥 리무진인데???!!! 그럼에도 서울을 떠나는 길은 언제나 답 답 ! 빨리 내일 퇴근할 시간이 되었으면. :) #일상 #복귀 #금요일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10. 28. 23:36

신자인 동시에 불신자, 죄인인 동시에 의인. #매일묵상 #창세기묵상 #그께나 #창세기17장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10. 28. 19:08

전자피아노인줄 알고 점심시간에 없을 때 한가락 뽑아볼라 했더니 초대형 프린터기였다. hp가 피아노를 만드는 것 부터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래서 아는만큼 보인다는 건가. 껄 껄 ! #일상 #점심시간 #전자피아노 #hp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10. 28. 12:48

정말 많은 고민이 든다. 정말로. 이 상황을 어떻게 지혜롭게 돌파할 수 있을까. #일상 #생각 #고민 #기술자 #토목기사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기술자의 다양한 생각 2022. 10. 27. 23:38

흠... 아직까지도 다양한 생각이 교차한다. #일상 #생각 #고민 #욕심 #통제욕구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10. 27. 23:35

🔥? 🧊? 뭘까. #일상 #생각 #고민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10. 27. 23:31

인터스텔라의 인듀어런스호가 생각난다. 삶이라는 것이 공허한 우주를 표류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지만 인생은 멀리서 보면 인듀어런스호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인생은 당신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차 있었다는 사실. 혹시 오늘도 영원하지 못할 것들 속에서 표류하진 않는지. #매일묵상 #창세기묵상 #그께나 #창세기16장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10. 26. 18:02

경험해보며 든 생각의 일부를 써볼까. 내가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건강상의 이유로 내가 이 일을 조만간 멈춰야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확신이 되고 있으며, 또 하나의 이유로 절대적으로 이 일을 기피해야겠다고 확신한 이유는 '좋은 아버지들', '멋진 아버지들'을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40대 초중반, 이미 10여년 전에 결혼들을 하셨다. 아내분들은 아이들과 둘 또는 셋이서 지내곤 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다닐 나이, 아버지는 금요일 밤 또는 토요일 저녁에나 집에 오시고, 일요일 저녁이 되면 집을 나선다, 자신들을 키우기 위해. 엄청나게 특별한 일이 있거나 명절이 아니라면 평일에 아버지의 실제 모습은 볼 수 없고, 스마트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은 아버지를 만질 수 없다...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기술자의 다양한 생각 2022. 10. 25.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