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y의 잡다한 이야기

https://m.blog.naver.com/duddnr0729/222834464494 애플의 2분기(2022) 실적 발표! ●인스타그램: ine_justiny● [한국경제 이영호 기자의 7/29, 2022 기사를 참고함] 현시점 미국 시총1위, 경기방어주이자 성장주인 동시... blog.naver.com [한국경제 이영호 기자의 7/29, 2022 기사를 참고함] 현시점 미국 시총1위, 경기방어주이자 성장주인 동시에 배당주라고도 할 수 있는 '복잡한 기업' 애플의 올해 2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글이다. 일단 성장하지 못해서 충격적이었지만 충분히 납득이 가능한 설명이었다고 본다. 예상했던대로, 그리고 모두가 알던대로 공급망 이슈로 인해 애플의 실적 성장이 둔화할거라곤 생각했지만 애플은 매출이 2% 성장했..

주식/실적 발표 2022. 7. 30. 12:05

열 일곱 번째 이야기다. 오늘은 애플(APPLE, 티커는 AAPL)의 투자 포인트에 대해서 함께 나눠보고자 한다. 애플의 시가총액은 1월 1일, 2021년 기준으로 2조2560억 달러, 우리 돈 약 2454조 원이다. 모든 주식회사 중 세계 1위 시총 기업이고 또한 매분기 엄청난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애플의 ROE(자기자본수익률)가 무려 55.9%, 애플 사용자가 무려 12억 명을 넘는 것을 생각하면 그저 아이폰만 열심히 팔아서 이 위치에 도달한 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애플의 생태계는 점차 견고해지고, 아이패드, 맥, 그리고 요즘은 에어팟까지 참 다양한 경로로 돈을 쓸어모으고 있다. 이에 2019년에는 주가가 무려 89%나 오른 73.41으로 마감했고, 2020년은 2019년만큼의 위력은 아니지만 그래..

경제, 재테크 서적 리뷰/[책리뷰] 인공지능 시대 1등 해외주식에 투자하라! 2022. 1. 30. 07:39

[연합뉴스 정성호 기자의 1/28, 2021 기사를 참고함] ​ 최근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에게서 미국 달러와 동등한 신용등급을 받은 애플이 2021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149조원, 영업이익 41.6조원을 만들었는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25% 증가한 수치란다. 이 거대한 기업이 또 두 자릿 수 성장했다. 이미 1등이라서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심과 회의를 품은 사람들에게 한 방 날리는 뉴스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다. 한 분기에 41.6조원의 영업이익은 삼성전자의 1년 영업이익의 약 80%, MS의 1년 영업이익의 약 2배에 달하는 규모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것이 반도체 공급난 이전의 실적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이라는 것. ​ 팀 쿡 애플 CEO..

주식/실적 발표 2022. 1. 28. 19:54

[지디넷코리아 김익현 기자의 12/9,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애플카, 2025년 출시하겠다고 밝힌 팀 쿡 애플 CEO, 그의 계획은 과연 이루어질까, 그리고 출시를 한다고 해서 테슬라와의 초격차를 줄일 수 있긴 할까. 거의 확실한 미래 먹거리중 하나가 친환경 + 자율주행이 들어있는 자동차 사업임이 거의 확실해 보이고, 이를 모를리 없는 애플이 나름의 브랜드 파워를 이용해서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기업이 그리는 청사진대로 그림이 그려지지는 않는 것만 같은 답답한 상황이 아닐까 예측해본다. 계속해서 엔지니어들이 퇴사해 스타트업으로 간다는 것은 어쩌면 애플카의 미래가 그리 밝지만은 않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인데, 왜 이런 유쾌하지 못한 뉴스가 들려옴에도 애플의 주가는 왜 신고가를 계속해서..

주식/주식 뉴스 2022. 1. 25. 22:57

[조선비즈 김윤수 기자의 10/29,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시총 1위를 내주고 다시 시총 2위로 내려온 애플(AAPL)의 3분기(2021) 실적이 나왔다. 전년 대비(YoY) 29% 성장한 매출을 보임에도 월가 시선은 싸늘하다. 반도체 쇼티지(=반도체 부족 사태)로 1000만대 생산 감소를 발표한 애플, 이 기업이 기를 쓰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으로 변하려는 이유는 반도체 공급난이었다. 97.5조원의 매출과 24조원의 영업이익은 분명 엄청난 수치다. 그리고 아이폰 판매 매출이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는 것도 정말 놀라운 수치지만 외부적 리스크가 여전히 크다는 사실을 결코 부인할 수는 없다. 인텔로부터 독립해 M1칩을 자체 설계, TSMC에 자체 생산을 맡..

주식/실적 발표 2022. 1. 22. 14:10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의 9/16,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애플(AAPL)이 '애플했다'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기사가 아닐까 싶다. 부익부빈익빈이 가속화되고 심화가 되든 말든, 스마트폰의 가격이 오르든 말든 전세계에서 가장 덩치가 큰 시총 2900조원의 애플은 자기 갈 길을 간다, 아주 빠르게. 마치 미식 축구와 럭비 선수의 스프린트같은 느낌이랄까. 프리미엄폰($400 이상, 한화 약 47만원 이상) 글로벌 점유율에서 2위 삼성전자를 아주 크게 따돌리고 작년 2분기 48%에서 올해 2분기 57%로 크게 성장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전년 동기 대비 5% 하락한 17%, 다크호스로 떠오르나 싶었던 화웨이는 대폭 하락한 6% 수준이다. 점유율, 판매 실적, 매출 등은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기업..

주식/주식 뉴스 2022. 1. 19. 09:30

[아시아경제 김수환 기자의 7/28,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애플(AAPL), 미국과 전세계 시총 1위(2780조원, 삼성전자의 약 6배)인 이 기업은 이미 초우량주이다. 과연 실적은 어땠고, 얼만큼의 성장을 보였을까. 매출은 94조원, 당기순이익(영업이익에서 금융비용 및 세금 제하고 남은 금액)은 25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무려 매출의 43.3%인 40조원 정도가 되는 것인데, 비수기라고 하는 2분기의 실적이 이런 수준이다. 작년 동기 대비(YoY)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6%, 93%씩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애플과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을 시작할 때쯤인 대략 10년 전 쯤에는 비슷하거나 애니콜로 유명세를 떨치던 삼성전자가 이기는 분위기였지만 점차 격차가 줄어들고 지금은 격차가..

주식/실적 발표 2022. 1. 17.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