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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8/26, 20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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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in Yoon 2022. 1. 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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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최진욱 기자의 8/26,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금리가 올랐고, 향후 추가적으로 금리가 인상될 수도 있단다. 금리가 오른다면 자연스레 대출금리도 높아지며 '영끌'이나 '빚투'를 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이 추가됨을 의미하기도 한다. 겨우 0.25%가 미미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대출 또한 복리 효과가 적용되기에 부담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내 지갑에서 단 1만원이라도 빼가는 것이 좋을리가 없고, 대출금을 하루 아침에 더 갚을 수는 없지 않은가.


금리 인상은 또한 경기 회복세가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 긍정적인 표증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내 주변 사람들 중에서 부자가 아닌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자리를 잃기도 하고, 구하기 어렵다고도 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해 공무원 또는 공기업 시험을 준비하면서 소득이 없는 수준에서 소비만 하는 등의 상황이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렇지만 삼성전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과도 같은 초거대 일류 기업들의 실적은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부익부빈익빈, 초양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뜻이다. 물가와 자산 가치는 계속해서 오르지만 우리의 월급은 승진하거나 다른 수당이 있지 않는 한 오르는게 맞긴 한지 의문이 들 정도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채권이든 우리는 자산을 소유해야 한다.

국가의 경제는 서민이나 정치인들이 이끌지 못한다, 기업이 이끌어간다. 그들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모두가 기업가가 될 수 없는 것을 생각해볼 때 우리는 그 회사의 주주가 되어 그들을 다스리는 입장에 서야 한다. 물론 대주주가 되기는 어렵겠지만 그들의 긴장을 유지하고 변질과 엇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주식투자를 그저 단순히 돈 버는 용도로만이 아닌 경영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쨌거나 경기 회복세가 보인다는 것은 정말 좋은 징조다, 그렇지만 개인의 경기 회복세는 여전히 물음표라는 생각이다. 부디 자산을 가져서 빈익빈으로부터 최대한 벗어나시길.

 

●티스토리: justinys-corp.tistory.com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ine_ju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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