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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렌터카 2위 업체 허츠, 테슬라 차량 10만대 주문과 동시에 테슬라 주가 12.7% 폭등! (10/26, 2021 작성)

주식/주식 뉴스

by Justin Yoon 2022. 1.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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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김재영 기자의 10/25,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천슬라'를 또 돌파했다. 작년 5:1 주식분할을 하기 전에 '이천슬라'에 있던 테슬라, 그때로부터 주가가 2.5배 올라서 시총 1조달러를 돌파해 미국에서 6번째로 '1조달러 클럽'에 가입했고, 최근 급락했던 미국 시총 5위 페이스북(FB)을 제치고 시총 5위 기업으로도 올라섰다. 올해 1월 900을 고점으로 찍었을 때 페이스북을 제친 이력이 있지만 이제 5위 굳히기에 들어갔을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본론에 들어가보자.


미국의 2위 렌터업체인 Hertz가 단번에 10만대를 주문했단다. 42억달러는 우리돈 5조원에 가까운 금액이며 테슬라 1년 생산량(2021 기준)의 10% 남짓한 수치다.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친환경차 시장에서의 테슬라의 영향력이 주가를 끌어올렸던 모양이다. 그리고 12.7% 폭등. 그럼에도 내가 테슬라를 여전히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뭘까.

테슬라는 전기차만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다. 굳이 자동차업계 회사에서 비교하며 거품논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적인 비교를 해보자면 그 굵직한 기업인 현대차의 분기 실적을 테슬라가 뛰어넘었다. 이제 초격차는 시작되었고, GM이든 폭스바겐이든 토요타든 뭐시기든 자동차 업계에서도 테슬라의 적수는 없음을, 치킨 게임은 거의 끝나감을 주장한다. 그저 단순히 차를 잘 찍어낼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ESG, 마케팅 부문(테슬라는 광고비를 전혀 지출하지 않는다)에서도 극효율적인 사업 전략을 꾀한다. 그 외 AI, 로봇공학, 보험, 2차전지, 우주개발, 인공위성, 태양광, 바이오테크, 토목건축, 하이퍼루프 등의 연구, 개발을 하는 '테슬라 그룹'은 성장주인 동시에 스타트업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앞으로도 나에게 많은 돈을 벌어줄 좋은 기업이다. 그렇기에 나는 테슬라의 고객인 동시에 주주로 살아가겠다.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인 테슬라에 투자하는 것, 시총이 얼마고 현재 주가가 어떠하든 크게 신경쓰지 마시길. 이 회사는 아직도 날개를 제대로 펴지 않았다. 단순 자동차만 봐도 충분히 일을 잘하고 있지만 현 CEO인 일론 머스크의 꿈은 우주 개발; 화성 식민지 건설과 인류의 다행성 종족화이며 그와 함께 역사에 기록되고싶은 젊은이들과 베테랑들이 주 100시간을 일하며 미래를 그려간다. 그들의 미래에 함께 베팅해보는 것은 어떤가. 이런 미친 기업을 살면서 본 기억이 없다. 테슬라에 대한 나의 투자 의견, 굳이 적지 않아도 다들 알 것임. ㅎㅎㅎ

 

●티스토리: justinys-corp.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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