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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사실상 슈퍼컴퓨터 시장 장악! GPU 초격차는 이미 오랜 기간동안 진행되었다! (11/21, 2021 작성)

주식/주식 뉴스

by Justin Yoon 2022. 1. 23.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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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이남석 기자의 11/19,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엔비디아(NVDA)의 주가 상승 모멘텀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다. 엔비디아는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그 시장 점유율은 압도적이고 절대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그것을 입증하는 이 기사를 한 번 보자. 만약 읽다 모르겠으면 맨 밑 - 결론 부분만 읽어도 괜찮을 듯 싶다.


전세계 톱 500 슈퍼컴퓨터 가운데 무려 70%(355개)가 엔비디아의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하는갑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 - 새로 구축된 시스템의 90% 이상이 엔비디아의 기술력을 채택하는 중이라는 내용이다. 거기에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은 시스템을 가르는 기준인 그린500의 상위 25개 시스템 중 23개(92%)가 엔비디아의 기술로 구동된다는 것. 엔비디아 GPU 기반 슈퍼컴은 타사 GPU보다 3.5배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고 하니, 사용자에게도 부담이 덜하고 위험성이 적다.

고성능컴퓨팅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AI기술 관련 논문 발표의 빈도가 날로 많아진다. 그리고 이 중심에 보이는 듯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지닌 기업이 바로 엔비디아다. 그리고 최근 엔비디아의 또다른 먹거리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가 있는데, 나도 궁금해서 좀 찾아봤는데 친절하게도 기자님이 설명을 해줬기에 참고해서 써본다. 내가 이해한 엔비디아의 옴니버스는 가상 세계 시뮬레이션과 협업하는 플랫폼이라고 짧게 정의할 수도 있겠는데, 이것을 기후 예측, AI, 5G, 자율주행, 빅데이터(클라우드), 물리/생물학적 시스템 등에 활용할 수 있단다.


데이터 분석 관련 업계에서는 AI, 시뮬레이션, 메타버스 등과 관련된 것들을 다루는 슈퍼컴퓨터의 역할이 커지는 추세인 것 같다. 그리고 복잡한 시스템의 운영을 위한 CPU의 부담이 커지는데, 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데이터처리장치(DPU)라는게 또 있단다. 그리고 엔비디아의 DPU(블루필드)가 슈퍼컴퓨터를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보안을 강화하는데 쓰이는 것 같아보인다. 솔직히 이 기사를 몇 번이고 읽어봐도 내가 잘 이해를 못했기에 조만간 컴퓨터 기사님을 만나면 QnA 시간을 가지며 배워볼까 한다.

컴퓨터 업계에 완전 문외한인 JY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이렇게 이해하며 결론을 내려봤다 - 날씨, AI, 5G, 자율주행, 빅데이터, 물류 등을 대규모로 신속 정확하게 다루는 슈퍼컴퓨터 전체의 70%, 신기술을 도입한 슈퍼컴의 90% 이상은 엔비디아가 독점,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이쪽 업계에서 영향력이 절대적이며 앞으로도 당분간 망할 일은 없을 것 같음. 4차 산업혁명 관련주를 논할 때 엔비디아를 빼면 좀 섭하다.

액기스: 나는 엔비디아를 "강력 매수" 하겠다.

 

●티스토리: justinys-corp.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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