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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이야기 - 탐심에 맞서 싸우기(Cha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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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 나는 탐심이 많다. 배부를 듯이 많은 것들을 집어 삼켰음에도 더 원한다. 이미 받은 것들도, 미래에 받을 것들도 많지만 여전히 더 갖고 싶다. 더 가지면, 많이 가지면 좋을 것 같아보이지만 이것은 일시적이고, 목표를 이루면 금방 식어버리는데, 이런 나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영원하신 채움이 되어주신다는걸까.

읽고나서 - 탐심은 우상숭배이고, 하나님안에서만 만족함의 반댓말이라고 하더라. 뭔가 얻고 생각할 것들, 떠오르는 것이 많았지만 솔직하게는 뭘 나눠야할 지 잘 모르겠다. 생각이 복잡해졌고, 그래도 붙잡아야 할 말씀 세 구절을 얻었다, 히13:3~6, 시119:36. 하나님을 바로 알고, 그가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잘 알아감으로 그분 안에서만 좋은 만족을 누릴 줄 아는 장래의 은혜를 누리는 내가 되기를.

히13:5~6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시119:36 -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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