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과 ETF를 천원 단위로 예약주문해서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투자증권의 미니스탁이 레버리지ETF 출시할 수도 있다. 나 또한 레버리지ETF 트레이딩을 통해서 나름의 소소한 차익을 노리기도 하는데 만약 미니스탁에서 이들을 거래 종목에 추가해준다면 정말 고마운 마음으로 더 열심히 투자해볼까 한다. 신규 추가 가능성이 있는 레버리지ETF 9종목의 짧은 특징을 적어보겠다.
ProShares
1. QLD - 나스닥 100의 2배 레버리지 상품
2. TQQQ - 나스닥 100의 3배 레버리지 상품
3. SSO - S&P 500의 2배 레버리지 상품
4. UPRO - S&P 500의 3배 레버리지 상품
Direxion
5. SOXL - 필라델피아반도체의 3배 레버리지 상품
6. SPXL - S&P 500의 3배 레버리지 상품
7. TNA - Russell 2000의 3배 레버리지 상품
8. FAS - Russell 1000 Financial Services의 3배 레버리지 상품
9. TECL - Technology Select Sector의 3배 레버리지 상품
지난 5년간 이들은 폭발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TNA 제외). 물론 5년에 48.5%의 수익률을 보여준 TNA도 나쁘진 않은 성적을 보여줬지만 상대적으로 미123친 수익률을 보여줬던 TQQQ, SOXL, TECL을 보면 이들을 왜 5년 전엔 몰랐을까 싶은 내 안의 '껄무새'가 등장한다, 물론 5년 전의 나는 서울 부동산의 투자자였다.
레버리지ETF에 투자할 때 주의하며 기억했으면 하는 점은 상승과 하락 모두 3배라는 것, 그리고 하락 장에선 치명적일 정도로 계좌가 녹을 위험이 있다는 것이 있다. 반대로 그 하락장과 횡보장을 즐기며 파도를 타듯 꾸준히 투자를 했더라면 5년에 몇 배 이상의 수익을 노려보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미국의 지수ETF는 우상향을 전제로 하며, 미국이 지금이나 앞으로나 달러의 패권을 유지하고 더욱 강력히 할 것이라는 믿음이 요구되기에 그저 수익률만 보고 달려든다기보다는 투자자 개인의 멘탈을 위해서 달러가 무엇이고 미국 경제와 복지가 성장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같이 조사해보면 투자하는 것이 조금 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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