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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4분기 실적 발표! 내게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 줄 귀한 종목 :) ●인스타그램: ine_justiny●

주식/실적 발표

by Justin Yoon 2022. 2. 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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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의 2/17, 2022 기사를 참고함]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2021년 4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다. 매출은 76.4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단다. 거의 테슬라급 미123친 실적 퍼포먼스를 보이는 중에 있다.


엔비디아의 현재 핵심 사업은 게이밍과 데이터센터 부문인데, 각 34.2억 달러, 32.6억 달러의 매출을 보이며 각 30%, 7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다. 반면 비교적 취약한 부문인 차량용 반도체의 경우 14% 감소한 1.3억 달러의 매출을 일으켰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번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무려 81억 달러로 제시했으며 현재 엔비디아 반도체에 대한 엄청난 수요가 있음을 밝혔고, 공급망 문제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점차 완화와 해소를 기대한다는 자신을 내비쳤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 어쩌면 그 이상으로 발달하는 AI와 슈퍼컴퓨터 산업은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가 거의 필수로 여겨지고 있기에(특히 슈퍼컴퓨터 쪽은 엔비디아의 반도체가 80% 이상 사용된다고 한다! 이미 지난 날 다뤄본 적 있음 :)) 앞으로 엔비디아의 미래를 밝게 볼 수 밖에 없다.

영국 반도체 기업 ARM 인수 건에 대해서는 아쉽다. 그리고 미국마저도 반대하고 있었기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ARM을 자회사로 편입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막상 공식적으로 발표가 났을 때 많이 아쉬웠다. 그럼에도 반도체 패권은 (사실상) 미국에 넘어가버린 상태다, 바이든 정부가 거두어 가버린 삼성전자와 TSMC 등의 한국과 대만의 반도체 기업의 사업 기밀 때문에.

인텔 이후 새로운 반도체 공룡 기업이 태어나서 다른 거의 모든 기업들과의 초격차를 벌리며 시장을 쥐락펴락 하는 것이 어찌보면 미국의 패권에도 스크래치를 내거나 근심거리가 될 수도 있기에, 특히나 엔비디아는 블록체인 산업에서 암호화폐 채굴에 매우 유용하게 쓰이기에 이들의 독주를 인정해주고 도와주는 것은 향후 미국의 강력한 중앙집권화에 위험 요소가 될 수도 있었다. 아쉽지만 이참에 그냥 GPU와 게이밍, 데이터센터 사업에 초전력을 다하여 격차를 더욱 벌려가보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실적 발표 후 -2.7%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뭐 솔직히 알 바 아니다. 나는 엔비디아 또한 테슬라처럼 내게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 줄 하나의 종목으로 여기고 있다. '엔비디네어 - Nvidinaire'를 꿈 꿔본다. 오글거리지만 그냥 만들어봄. ㅎㅎㅎ

엔비디아는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크게 성장할 기업이기에 나는 이 기업을 "강력매수"하며 포트폴리오에 적지 않은 비중으로 담아갈 것이다. 황회장님 화이팅 :)

●티스토리: justinys-corp.tistory.com
●카카오뷰: http://pf.kakao.com/_xljxafb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ine_justiny4차산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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