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y의 잡다한 이야기

에이다, 리플, 솔라나는 급등, 이더리움, 비트코인은 상승중!

암호화폐/암호화폐 시황 2022. 3. 28. 22:16

블록체인의 순기능은 거래 장부나 내 자산이 절대 조작될 수 없으며(이론상 조작 가능, 그러나 51% 어택으로 가능하긴 함 - 전체의 51% 이상과 담합하여 장부를 조작하면 거짓이 진실이 되는 이론. 그러나 실현 불가능한 이유로는 실제 엄청나게 많은 수백, 수천만 명 이상과 담합하여 조작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움, 단 1% 조차도!) 신뢰성에 집착하거나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블록체인 내에서 모두가 서로의 기록을 나눠갖기에 저절로 신뢰도가 보장되는 엄청난 강점이 있긴 하다. 그렇지만 동시에 상대가 누구든 간에 그 거래 장부가 자금 세탁, 부정•부패, 범죄 등에 쓰여도 그건 알 바 아니라는 식의 무책임함도 갖고 있다. 이런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성질을 띠는 블록체인을 보면 사실 나는 놀라기도 하지만 악용이 먼..

암호화폐/암호화폐 뉴스 2022. 1. 18. 08:00

[매일경제 윤원섭 기자의 8/16,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것은 정말 신중하게 선택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 면에서 주식 시장의 운영 방법과 다른 가상화폐 거래소, 만약 당신이 주로 이용하는 거래소가 영업금지 조치를 당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나 이번 기사는 가상화폐에 많은 자산을 투자중인 사람들에게 큰 걱정거리가 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주변인들에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것에 유의하기를 조심스레 권하고 있으며, 이미 어느정도 수익권에 있는 상태라면 또한 감히 권하건대 지금 당장 일부는 현금화하여 '비교적' 안전한 거래소로 옮기거나 잠시 이 이슈의 결말을 보고나서 다시 가상화폐 투자를 고려해볼 것을 제안한..

암호화폐/암호화폐 뉴스 2022. 1. 17. 20:31

[Yahoo Finance Niket Nishant 기자의 5/4, 2021년의 기사와 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의 5/5,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나는 계속해서 주장해왔지만 비트코인와 이더리움 외의 다른 알트코인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과 우려 모두 갖고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투자를 극구 만류하지는 않는다. 99%의 원금 손실이 난다 할지라도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굴리기'정도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한글로 번역된 기사가 있길래 읽어보고 도대체 이게 뭔가 싶어서 바로 야후 파이낸스로 가서 영어 원문을 찾아봤다. 그런데 놀랍게도 무려 미국의 S&P 다우존스에서 각각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치..

암호화폐/암호화폐 뉴스 2022. 1. 12. 22:09

[연합뉴스 최재훈 기자의 4/23,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산이 높으면 골짜기도 깊다는 말은 정말이지 앞으로도 투자를 하는 우리가 두고두고 기억해야 할 것이다. 도지코인의 하락을 예고했을 때 내가 무슨 점쟁이라서 폭락장을 맞춘 것도 아니고, 과열된 시장은 언젠간 반드시 식기 마련이라는 것을 지난 7년동안 부동산과 주식, 채권에 투자하면서 배웠을 뿐이다. 그리고 내가 하나 더 말하고 싶은 것은 코인이든 주식이든 뭐든간에 몇 배를 벌고 싶다면 몇 토막이 나는 것도 각오해야 한다는 것, 나는 이 투자 철학으로 내 자산의 거의 대부분을 우량주에 투자하고 있다. 자산의 10배 급성장을 바랬다면 그 자산이 열 토막이 나서 원금의 90%를 손실날 각오도 해야한다. 가상화폐에 '투자'했고, 지금 이 폭락의 순간을..

암호화폐/암호화폐 뉴스 2022. 1. 11. 07:55

[파이낸셜뉴스 이구순 기자의 4/2, 2021년 기사를 참고함] 가상화폐 시장은 요즘 하도 말이 많다. 누가 몇 백을 넣어서 몇 천을 만들었다는 얘기, 어떤어떤 코인을 샀는데 돈을 복사해주더라는 것들 등 주식 투자에 대한 그 불타는 열기가 아무래도 코인 시장(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 시장)에도 옮겨진 듯 싶다. 코인 시장 거래액은 코스피 거래액을 넘겼을 정도이고, 지하철에서나 버스에서나 대학생부터 나이 좀 있으신 어르신까지 가상화폐를 매매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요즘이다. 이것에 대해서 말이 많은 것은, 당연히 투기 논란 아니겠는가. 뭐 투기가 어떻고 저떻고 솔직하게 나는 잘 모르겠다, 그저 각자의 돈 버는 방법이 다를 뿐. 그런데 가상화폐를 통한 거래에 대해서 결코 불법이 될 일은 적어도 당분간 없을 ..

암호화폐/암호화폐 뉴스 2022. 1. 9. 01:03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의 3월 17일,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세계 최대 카드사인 비자(VISA, 티커는 V)가 비트코인으로 구매, 환전 등의 결제서비스를 추가한다. 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을 통해 결제하는 것이 가능하긴 할까 싶었다. 스퀘어(SQ), 페이팔(PYPL), 테슬라(TSLA) 등이 비트코인 결제를 취급할 때만 하더라도 그냥 신생 기업들의 혁신을 '강제적으로' 주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곤 했다. 그런데, 비자의 합세와 가세로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 전망이다.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2100만 개로 명확한 한계가 있고, 현재 90%이상이 채굴된 상태이기 때문에 아마도 기업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혁신에 대해서 비트코인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것은 곧 기업의 실적에 반영..

암호화폐/암호화폐 뉴스 2022. 1. 9. 01:02

[조세일보 이은혜 기자의 3월 16일,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비트코인을 보유중인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인 것 같아보인다. 비트코인 ATM 수가 미국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무려 미국에서(사진은 프랑스 마르세유에 있는 비트코인 ATM 상점이라고 함). 로이터 통신은 코인플립과 코인클라우드같은 키오스크 운영자들은 경쟁업체들이 수천 대의 ATM 기를 설치되지 않은 곳에 설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ATMs 홈페이지에 따르면 1월까지 미국에만 무려 2만 8천 대가 넘는 ATM기가 설치되었다고 공시했고, 그 중 1만 대는 5개월 만에 급속도로 설치되었다고 한다. 비트코인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선포했던 미 연준(FED)이지만 한편으로는 살짝 모순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비트코인 채굴업체가 조만간..

암호화폐/암호화폐 뉴스 2022. 1. 8.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