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y의 잡다한 이야기

미국 달러(USD)는 언제나 보유하고 있어야 할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세계 증시를 휘청이게 할 만한 경제 위기가 대략 4~5년에 한 번씩 있고, 달러의 가치가 급증하는 때가 바로 그 때인 것을 생각해보면 달러와 관련된 자산을 소유하는 것은 합리적인 재테크와 투자 방법이 아닐까 싶다. 경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는 이유는 당연히 안전자산이기 때문에, 미국이 경제(세계 경제 60% 이상 점유)와 국방력(미국 제외 2~10위까지 국방비 전부 합쳐도 미국보다 작음 + 전세계가 전략적 요충지이며 세계 어느 곳에나 군사 시설이 있음) 에서 압도적인 1등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안전한 나라지만 그렇게 평화적인 나라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며 미국과의 평화를 도모할 수 밖에 ..

경제 관련 뉴스 2022. 1. 18. 10:00

[경향신문 윤지원 기자의 8/19,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WHO(세계 보건 기구)의 2020년 3월 코로나19의 팬데믹 선언으로 세계 경제는 잠시 흔들렸다. 그렇지만 그 '흔들림'의 여파가 너무나 커서 서민층의 붕괴 발생, 이것은 곧 연쇄적으로 중산층과 부유층의 위기까지 이어질 것이 너무 뻔하기에 각국중앙은행, 그중에서도 미국의 연준(FED)을 중심으로 대규모 양적완화를 실시하며 세계의 경제를 부양하는 정책을 펼쳤다. 이에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자산(부동산, 주식, 채권, 비트코인 등), 특히 미국 부동산과 주식의 가치는 엄청나게 올랐다. 서울만 해도 아파트 한 평당 가격이 3천에서 4천으로 1년만에 33.3%가 오른 것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 경제가 미국에 매인 상태라는 뜻. 그들의 ..

경제 관련 뉴스 2022. 1. 18. 09:30

블록체인의 순기능은 거래 장부나 내 자산이 절대 조작될 수 없으며(이론상 조작 가능, 그러나 51% 어택으로 가능하긴 함 - 전체의 51% 이상과 담합하여 장부를 조작하면 거짓이 진실이 되는 이론. 그러나 실현 불가능한 이유로는 실제 엄청나게 많은 수백, 수천만 명 이상과 담합하여 조작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움, 단 1% 조차도!) 신뢰성에 집착하거나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블록체인 내에서 모두가 서로의 기록을 나눠갖기에 저절로 신뢰도가 보장되는 엄청난 강점이 있긴 하다. 그렇지만 동시에 상대가 누구든 간에 그 거래 장부가 자금 세탁, 부정•부패, 범죄 등에 쓰여도 그건 알 바 아니라는 식의 무책임함도 갖고 있다. 이런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성질을 띠는 블록체인을 보면 사실 나는 놀라기도 하지만 악용이 먼..

암호화폐/암호화폐 뉴스 2022. 1. 18. 08:00

[매일경제 윤원섭 기자의 8/16,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것은 정말 신중하게 선택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 면에서 주식 시장의 운영 방법과 다른 가상화폐 거래소, 만약 당신이 주로 이용하는 거래소가 영업금지 조치를 당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나 이번 기사는 가상화폐에 많은 자산을 투자중인 사람들에게 큰 걱정거리가 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주변인들에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것에 유의하기를 조심스레 권하고 있으며, 이미 어느정도 수익권에 있는 상태라면 또한 감히 권하건대 지금 당장 일부는 현금화하여 '비교적' 안전한 거래소로 옮기거나 잠시 이 이슈의 결말을 보고나서 다시 가상화폐 투자를 고려해볼 것을 제안한..

암호화폐/암호화폐 뉴스 2022. 1. 17. 20:31

인플레이션은 누군가를 '벼락거지'로, 누군가를 '벼락부자'로 만들어줄 수 있다. 그리고 이 기회는 몇 년에 한 번 올까말까한 기회이기도 하다. 코로나19는 많은 것을 바꾸기도 했고, 많은 것을 주기도, 앗아가기도 했다. 지난 7년여의 투자 기간동안 부동산과 채권에 대부분의 자산을 맡겨놨었고 주식투자에는 매우 소극적으로 임했던 나지만 코로나19의 발발로 중국에서 매일 몇 천명의 환자가 발생할 때마다 경제 위기가 닥치고 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올 것임을 직감하여 나는 거의 모든 자산을 팔고 주식시장으로 왔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정말 두렵기도 했지만 안그래도 부익부 빈익빈이 심하던 중국을 향해 앞으로 그 격차가 더 커질 것이라고 여러 전문가들이 쓴 소리를 하는 전망과 그 전망이 담긴 보고서를 읽어봤기 때문에 ..

경제 관련 뉴스 2022. 1. 15. 11:15

인플레이션은 누군가를 '벼락거지'로, 누군가를 '벼락부자'로 만들어줄 수 있다. 그리고 이 기회는 몇 년에 한 번 올까말까한 기회이기도 하다. 코로나19는 많은 것을 바꾸기도 했고, 많은 것을 주기도, 앗아가기도 했다. 지난 7년여의 투자 기간동안 부동산과 채권에 대부분의 자산을 맡겨놨었고 주식투자에는 매우 소극적으로 임했던 나지만 코로나19의 발발로 중국에서 매일 몇 천명의 환자가 발생할 때마다 경제 위기가 닥치고 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올 것임을 직감하여 나는 거의 모든 자산을 팔고 주식시장으로 왔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정말 두렵기도 했지만 안그래도 부익부 빈익빈이 심하던 중국을 향해 앞으로 그 격차가 더 커질 것이라고 여러 전문가들이 쓴 소리를 하는 전망과 그 전망이 담긴 보고서를 읽어봤기 때문에 ..

경제 관련 뉴스 2022. 1. 15. 11:00

경제 뉴스를 자주 찾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요즘 핫한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블록딜(Block Deal)이 아닐까 싶다. 요즘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많이 하고, 금융지식의 필요성에 대해 많이들 인지하기 시작한 것 같고, 이것은 우리 개개인들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고 정말 좋은 소식이다. 이는 곧 우리들의 일상 대화에서 경제와 관련된 대화도 하나의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기도 하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간단하지만 빠르게 습득하여 아는 척까지는 아니더라도 맛보기로 알아보자. 👉예를 들어 내가 A 회사의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해보자. 그런데 뉴스를 보니 뭔가 악재인 것 같다. 앞으로 이 회사의 미래가 딱히 좋아보이지 않는다. 다양한 면에서 앞으로의 투자 가치가 없다. 그런데 보유한 주식의 수가 너무 ..

주식/주식 뉴스 2022. 1. 9. 01:02

[매일경제 김정은 기자의 3/31,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스타벅스는 한국의 요식업계 1위다, 그저 카페 관련된 사업 뿐만 아니라 무려 요식업 전체를 통틀어서. 그런데 이 회사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면? 아까 아침에 학교에 가면서 글을 하나 썼다, 골드만삭스, 블랙록, 모건스탠리, 테슬라, 페이팔, 비자, 마스터카드와 같은 거대 기업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들을 제시한 것에 대해서. 나는 이것을 '비트코인 전쟁'이라고 명명하고 싶다. 그리고 아직은 우량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계속해서 좋은 실적을 내며 성장하는 우리의 일상에 깊게 침투한, 그러나 아직은 '벌크업'중인 이 회사, 스타벅스(미국 나스닥, 티커는 SBUX)의 행보도 중요하게 본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내용을 참고하면..

암호화폐/암호화폐 뉴스 2022. 1. 9.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