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y의 잡다한 이야기

https://m.blog.naver.com/duddnr0729/223043478536 테슬라의 6번째 기가팩토리는 멕시코였다. ●인스타그램: ine_justiny● 결국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는 예상대로 멕시코의 누에보 레온(Nuevo León) 주에 6번째 기가팩토리를 짓기... blog.naver.com 결국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는 예상대로 멕시코의 누에보 레온(Nuevo León) 주에 6번째 기가팩토리를 짓기로 확정했다. 주도 몬테레이(Monterrey)에 건설 예정이며, 본사인 텍사스 오스틴과도 불과 500km 떨어져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다. 1.3억 명의 인구를 가진 멕시코, 1인당 gdp는 1만 달러 수준이지만 원가 절감과 저가형 모델을 양산하기 시작한다면 멕시코와 같은 인구 대국 내에서..

주식/주식 뉴스 2023. 3. 13. 21:21

[UPI뉴스 김혜란 기자의 3/22, 2022 기사를 참고함] 테슬라의 기가 베를린(독일) 관련 소식이다. 유럽연합(EU)에서 경제 규모 1위(세계 4위,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순)인 독일에 기가팩토리를 승인받아 공장을 가동한다는 것은 독일이라는 나라가 경제 규모가 크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기존 내연기관차 업계에 큰 도전을 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본다, JY 개인적으로는. 폭스바겐,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 벤츠 등의 명품 독일 차량 브랜드의 이미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최근 몇 달 간의 테슬라 차량 월간 판매량이 1위 또는 상위권에 계속해서 포진해있기 때문이다. 내연기관 차량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사업 방향을 전환해가는 것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고, 최소 ..

주식/주식 뉴스 2022. 3. 22. 17:09

[BLOTER 김성진 기자의 3/4, 2022 기사를 참고함]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뉴스가 나왔다. 테슬라의 기가팩토리 in 베를린 승인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정말 올해 200만대 생산 가는건가? 참고로 작년 생산량은 93.6만대였다. 일단 속보 전달은 여기까지, 다음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면 다시 다뤄보겠다. ㅎㅎㅎ 자동차 강국 독일이 테슬라를 용인했다는건... 세대 교체와 더불어 테슬라를 통해서 일으킬 수 있는 고용 효과가 더 크기 때문도 일부 있지 않을까? ㅎㅎ 그냥 망상임. ●티스토리: justinys-corp.tistory.com ●카카오뷰: http://pf.kakao.com/_xljxafb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ine_justiny

주식/주식 뉴스 2022. 3. 5. 10:14

[TESLA 공식 사이트, 한국경제 이영호 기자의 1/3, 2022 기사를 참고함] 테슬라(TSLA)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들의 주가 움직임이 어떠하든 내가 계속해서 사 모으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매출과 영업이익률, 그리고 대규모 재투자가 있겠다. 거기에 '애플 생태계'를 뛰어넘을 '테슬라 생태계'는 전지구를 넘어 우주의 영역까지도 넘보고 있다. 어쨌거나 그 이야기는 나중에, 일단 지금은 이들의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차량 인도량에 주목해보자. 나는 왜 이 기업에 그리 열광하며 계속해서 "강력매수"의 투자 의견을 제시하는가. 뭐 기사의 내용과 내가 캡처해서 첨부한 그래프와 같이 지난 4분기는 30만 8600대를 인도했단다. 그리고 이것은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

주식/실적 발표 2022. 1. 27. 14:56

[한국경제 이영호 기자의 12/17, 2021 기사를 참고함] 테슬라(TSLA) CEO 일론 머스크가 텍사스 기가팩토리에 12조원을 투자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그리고 12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해낼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기업이 투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이것이 주주로서 호재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그들의 판매 제품을 향한 폭발적인 수요가 그동안 공급을 충족시키지 못했는데, 기가팩토리를 증설 또는 신설한다는 것은 그들이 현재의 차량 공급난이 일시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기업이 (현재 기준) 한 분기에 버는 돈을 통째로 생산 설비에 투자하겠는가 싶은 생각이다. 친환경차/전기차 시장 압도적 1위, 연평균 20~30% 수준으로 커지는 시장에서 연평균성..

주식/주식 뉴스 2022. 1. 26. 00:51

[이투데이 김서영 기자의 8/31,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테슬라(TSLA)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 이어 인도 전기차 시장까지 진출하며 돈을 쓸어모을 계획을 하고 있다. 전기차/전체 자동차 비율이 1% 남짓이며 차량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도 충전소 인프라와 관련 투자 규모가 부족한데 왜 이것이 주주들에게 대형 호재라는 것일까 한 번 차근차근 알아보자. 우선 지구온난화로 인해 각 국가별로 온실가스 감축 운동에 참여하겠다는 파리기후변화협약은 2016년 11월 발효되어 2021년 1월부터 인도를 포함한 전세계 195개국에게 적용되기 시작했다. 그렇기에 14억 인구를 가진 인도라는 나라에서 전기차 시장이 시장점유율 1%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계속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몇 년 뒤에는 30%, 50%, 9..

주식/주식 뉴스 2022. 1. 18. 17:00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의 4/4,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중국 상하이에 있는 테슬라의 기가팩토리가 확장을 시작했다. 연간 20만 대의 생산능력을 추가했고, 이것은 '반값 전기차' 생산을 향해 시장을 지배하려는 한 걸음을 또 나아가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는 연간 25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이번 확장 공사로 연간 45만대로 대폭 확장하는 것이다. 중국의 인구는 15억 명에 육박하고, 현재 중국 공산당에서도 내연기관 차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와 계속해서 전기차 개발에 대한 압박을 여러 기업에 가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모를리가 없는 테슬라에겐 중국 시장이 엄청난 성장의 발판인 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그리고 테슬라에 대한 중국 내에서의 인기는 엄청나서 모델 T 출..

주식/주식 뉴스 2022. 1. 9.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