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y의 잡다한 이야기

240103(수) 오늘의 묵상(신 29:14~29) 새해에도 선하게 이끄실 당신님을 신뢰하며 말씀에 순종할 것. 일상에서 어떤 일을 마주할지 모르고, 올 한 해도 내 내면과 보이는 일상 모두에 여러 변화가 있겠지만 중심을 잃지 않고 살길. 흔들릴 수는 있어도, 뿌리째 뽑히진 않기를 기도하기.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 주어진 가정과 교회와 사람들을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되, 내 힘과 노력으로 뭘 해보기 전에 먼저 그분께서 어떤 삶을 사셨는지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를 구하기. 또한 다양한 계획과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나지만,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갈 수 있기를. 명백한 뜻엔 분명한 순종을, 감추어진 뜻엔 유연한..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4. 1. 3. 08:43

#일상 #생각 #일기 #고민 #기도 #관계 #와장창 #다시 #시작 #Restart 깨뜨린 관계, 아예 버릴 건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다시 모아서 붙여볼 지에 대한 결정권도 나에게 있는 것 같다.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3. 11. 27. 02:18

정말로. 그러하다. 기도할 것들이 참 많고, 동시에 용기내어 실행할 것들도 참 많다. #일상 #생각 #일기 #기도 #고민 #용기 #도전 #두려움 #화이팅 #정말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3. 11. 14. 23:18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얼마나 있을까, 무엇보다도 넘을 수 있을까. 넘어야 하는가, 아니면 애초에 그럴 필요도 없는 너머 저 어딘가에 있는 것 뿐인가. #일상 #생각 #산 #산넘어산 #걱정 #고민 #기도 #일기 #도전 #용기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3. 11. 3. 17:59

나의 친구들 ㅎㅎ 오늘 정말로 감사했습니다들-! ​ 일면식도 없는 교회 친구의 누나의 결혼식, 마냥 쉽지만은 않았을 그 발걸음들을 생각하니 참 불러놓고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수도 없이 듭니다. ​ 그럼에도 덜 후회하는 삶을 살고 싶은 저이기에 실례와 부끄러움을 뒤집어 쓸 지라도 그대들한테 만큼은 꼭 축하를 받고 싶었네요. 그래서 그냥 뭐 또 감사했다구요 ㅎㅎㅎ ​ 결혼식장에선 주로 밥이 어땠는지가 기억에 남곤 하는 것 같은데, 나름 신경을 써서 그대들을 모셔봤음에도 입맛들이 좀 어떠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맛있었는데, 그대들에게도 맛있었기를...! ​ 누군가에겐 그냥 평범한 하루에 지나지 않았을 하루가 누군가에겐 정말 특별한 하루였음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ㅎㅎ 그대들의 여러 중요한 일에 불러만 ..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3. 2. 26. 01:50

생각이 복잡해지고, 말로 다 표현 못할,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생각임에도 일단 기록으로 남겨놓는 것은 왜일까. 쓰다 보니 이것 마저도 생각이 깊어진다. 뒤늦게서야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본다. 현재 수치는 normal, 50. -100에서 100 사이의 어떤 수치가 있다면 현재는 50정도가 아닐까. 근데, 어디선가 이걸 읽을지도 모르는 '너', 여기에서 '너'가 너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던지고 싶은 질문, "너에 대한 얘기인 거 정말 확실해?" 현재 내겐 많은 기도와 고민이 필요하다. 그리고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모든 일에 진중하게 기도로 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쩌면 너와 당신들의 예상 밖에 있는 뭔가일 수도 있다. #일상 #생각 #일기 #고민 #기도 #확실 #너 #순종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3. 2. 6. 00:13

뭐가 ○○인 걸까. 오늘 도대체 뭐가 그리 ○○하고 ○○했던 것일까. 요즘따라 이전과 다르게 기계같지 않은 내 모습을 볼 때 참 신기하면서도 이게 뭘까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작은 변화가 마냥 싫지만도 않고. 오늘도 난 나의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곤 했다. 빨리 다음 주 주일이 되었으면. #일상 #생각 #일기 #고민 #속마음 #변화 #주일 #쫄보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3. 2. 6. 00:05

삶의 불행한 순간이 올지라도 함께 할 수 있을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난 아직까지 부모님 외에 그런 감정을 느껴본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아, 7년 전엔 있었지만 지금은 친구로도 지내지 못하는 사람이 있긴 했구나. 유희열은 미운우리새123끼라는 방송 프로에서 지금 배우자와 어떻게 결혼하게 되었는지, 결혼 전 그는 어떤 생각과 감정, 그리고 상황과 환경에 처하였는지 살짝 공개를 했다. 그다지 사이가 좋진 않아보였던 친척들, 그리고 비아냥인지 그냥 비난인지 몰랐을 그런 분위기 가운데서 그와 결혼할 사람은 이 사진과 같은 말을 했단다. 솔직히 이런 경험이 없어서 정말 공감이 되지 않았지만, 다만 내가 느꼈던 것은 부러움과 나 또한 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고,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 아니었을까..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작품을 보고나서 - 영화, 다큐,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 2022. 11. 11. 14:15

2022년 2월, 어쩌다보니 우리는 함께하게 되었다. 지나가다 새가족 친구들에게 인사나 할 겸 스타벅스 케이크만 사주고 가려던 나, 인생에서 내게 큰 영향을 미친 사건 Top3에 대해서 나누다보니 첫 날 OT를 밤 11시에 끝내게 되었다. 15장에 걸친 이정규 작가의 , 함께 묵상하며 자신의 일상과 지난 이야기가 담긴 나눔을 통해 우리는 어느샌가 다른 이들보다 조금 더 끈끈해지진 않았을까 싶다. 그대들의 용기와 배려, 그리고 도전이 아니었다면 나 또한 이 책을 마무리 할 수 있었을까. 하늘보리 식구들 뿐만 아니라 경청 식구들 또한 참으로 감사할 뿐이다. 고마웠다는 말을 좀 장황하게 해보고 싶었다. 그저 "감사했네요-!"라는 다섯 글자로 그대들을 향한 나의 생각이나 마음을 표현하기엔 그 한 문장은 턱없이 ..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7. 17. 00:30

비가 쏟아진다. #매일묵상 #전도서 #전도서묵상 #전도서8장 #그께나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7. 13. 11:05

2022년 상반기 또래장으로서의 업무는 거의 다 끝났다. 이제 주중에 광고 한 번 올리면 되고, 8월에 있을 97 또래모임 MT 관련 투표만 올리고 날짜만 정하면 되겠다. 2022년, 우리는 지난 6개월 간 6번의 또래모임을 진행하면서 4번의 질문과 나눔, 1번의 한강 아웃팅, 그리고 1번의 보드게임과 나눔을 동시 병행하기도 했다. 6월 기준 우리 또래는 30명이 넘는다, 새가족 친구들을 포함해서. 이 작은 교회의 전체 인구가 400명이 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세부터 100세 사이에 있는 100개의 연령대 중에서 특정 한 연령대가 전체 인구의 10%가 조금 되지 않는 비율을 차지한다는 것은 현재 우리가 꽤나 많다는 것을 수치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이번 상반기 나와 함께 또래장으로 섬겨준 한 친..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6. 27. 01:38

그랬구나-! 그랬단다. 다행이다. ㅎ ㅇ ㅌ ! #과학뉴스 #과학 #우주 #누리호 #누리호2차발사 #무기한연기 #우주산업 #위성 #로켓 #미국 #이스라엘 #유대인 #혁신 #4차산업혁명 #도전 #투자 #스페이스X #스타링크 #테슬라 #일론머스크 #토목 #건축 #전기 #탈무드 #후츠파 #하브루타 #항우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기부

잡다한 뉴스/잡다한 뉴스(수학, 과학, 우주) 2022. 6. 17. 19:23

[매일경제 이상덕 기자의 4/11, 2022 기사를 참고함] ​ 아마존 관련 기사를 찾아보다가 갑자기 이 뉴스가 떠서 이것을 2편으로 글을 이어서 써볼까 한다. 일요일, 나는 알파벳 자회사 wing의 텍사스 지역 드론 시범 배송 운영에 대한 글을 썼다. 알파벳과 아마존의 '하늘 패권'을 두고 벌이는 승부, 알파벳은 한 걸음 내디뎠지만 아마존은 아직 준비운동 중이다. ​ 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드론 배송 프로젝트, 실험용 드론이 추락하거나 몇몇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보고가 나왔다. 물론 혹자는 드론 배송에 대해서 회의와 우려를 표할 수도 있겠고, 강한 반대의 의사를 표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래도' 아마존의 혁신과 발전을 향한 이 걸음을 응원한다. ​ 혁신이라는 것은 하루 아침에, 그리고 완벽히 ..

주식/주식 뉴스 2022. 4. 12. 10:59